소형 강아지 종류(대표적인 6종)

소형 강아지 종류(대표적인 6종)

보고만 있어도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물론 무서워하시거나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강아지들을 보면 힐링도 되고 발랄한 에너지도 얻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작은 소형강아지 몇 종을 소개 해드릴게요. 우선 소형강아지는 7kg 이하의 강아지를 소형견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을 중형견, 대형견으로 분류합니다.

 

 

 

1. 치와와

멕시코의 대표적인 강아지로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치와와 하면 단모종으로 많이 알고 계셨지만 요즘은 장모종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작은 몸집에 비해 자존심도 쎄고 사람을 좋아 하기 때문에 품에 안겨 있는걸 좋아 하는데 영역성이 강해 보호자를 지키려 하는 알파증후군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어서 사나워 질 수 있으니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츄

시츄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인기 있는 견종이였지만 요즘은 다른 강아지들에 밀려 예전 만큼 많이 키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털 빠짐도 적고 예민하지도 않고 조용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조용한걸 좋아 하시는 분에게 키우기 좋은 견종 입니다.  먹을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먹을 것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유전적으로 안구질환이나 피부 질환에 약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줘야 한다고 합니다.

 

 

 

3. 푸들

푸들은 인형같은 외모와 똑똑한 견종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털빠짐이 거의 없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털색깔도 크림, 실버, 초코, 화이트, 애프리, 블랙등 여러 종류의 컬러가 있습니다. 높은 지능으로 조금만 훈련을 해도 똑똑한 반려견으로 성장 할 수있지만 어릴 때 훈련을 해주지 않으면 안 좋은 습관등도 바로 익히게 될 수 있으니 훈련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4.말티즈

포메리안은 스피츠와 샤모예드의 축소판으로 보면 되는데 여우 같은 외모에 장모의 털을 갖고 있는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소리에 많이 민감하고 성격자체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사납게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가는 경우가 많아 털손질이나 귀청소 할 때 사나워질 수 있기에 어릴때 부터 익숙해지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힘들어 질수 있기에 어릴때 적응훈련이 중요합니다.

 

 

 

6.미니핀

미니핀은 대형견인 도베르만과 비슷해 미니핀인줄 알고 분양을받았는데 커보니 도베르만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도베르만과 비슷한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미니핀 성격은 치와와처럼 영역성이 강하고 외부소리, 외부인 출입, 낯선 개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편이라 짖는경우가 많아 사회화 교육과 소리 둔감화 교육이 필수라고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행복한 강아지. 저도 강아지 참 좋아 합니다. 하지만 책임감과 이별 그리고 강아지들의 외로움, 환경등을 생각해 아직 키울 여건이 아니라 생각되어 키우지 않고 있죠. 반려견을 키우시고 싶으신 분들은 자신과 맞는 강아지를 잘 알아보시고 여러분의 책인감과 환경등을 고려해 키우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뻐서, 외로워서가 아닌 가족이란 생각으로 키우기를 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6종의 소형견을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 강아지를 키우시길 결심한 분이라면 꼭!! 두번 세번 잘생각해보시고 키우시길 바랍니다~^^